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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수 365
지은이/전경일 출판사/예담
"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를 내는 게 아닙니다.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겁니다." 연습 중이던 지인은 첼로의 활을 들고 소리를 튕겨 내고 있었다. 그는 내게 첼로의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텅빈 속을 보여 주었다. "한 번 비워 보세요.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." <인용-책속에서>
악기가 소리를 냄에는 비움의 미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.
비움은 곧 울림이요, 자기 소리였습니다.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. 불필요한 것들을 비워야 자기 소리가 납니다. '비움'이 있어야'채움'이 있고, 비워야 비로소 내면의 자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 <인용-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>
☞ 하나로교회 도서실에 오시면 커피, 차도 드시며 잠시 쉬시면서 읽기도 하시고 빌려 가실수도 있습니다.
** 본교회 교인이 아니셔도 community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.
** OPEN 시간:주 일;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
